세우미 비뇨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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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물,나쁜물
작성일 : 07-12-20 23:00






물의 산도(pH) 와 ORP

 
pH(Potential of Hydrogen)는 산도(酸度)를 나타내는 지수, 즉 산성인지 알칼리성인지를 나타내는 수치이며 ORP (Oxidation Reduction Potential)는 양이온과 음이온의 총화로써 산화력이나 환원력의 정도를 뜻한다. pH와 ORP는 모두 인체 건강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산도가 알칼리이고 환원력이 높은 낮은 ORP의 음용수가 바람직하다.

사과 껍질을 벗겨 방치해 두면 금새 다갈색으로 변화한다. 버터나 마요네즈도 마찬가지다. 감자 튀김이나 라면 봉지를 뜯어내고 상온에 방치해 두면 산소와 결합하여 금새 변색된다. 공기 중의 산소가 화학반응으로 저지른 산화 작용 때문이다. 섭취한 음식물은 호흡으로 얻은 산소와 화학적으로 반응하여 삶의 에너지인 ATP 건전지를 만들어 낸다. 이 건전지 가 만들어지는 동안 부산물이 활성 산소다. 소비하는 산소의 2%가 활성 산소가 된다. 활성 산소는 체내에 무단 침입한 적군을 퇴치하는 전사(戰士)다. 그러나 그 수효가 과다해지면 신체의 모든 세포에 위해를 끼치는 테러리스트로 변신한다. 신체의 치안을 유지하는 경찰 병력이 흉기를 휘두르는 폭도로 변신한 셈이다. 공격 대상은 제한이 없다. 지방, 단백질, DNA등을 무차별 파괴하여 노화를 재촉하고 암이나 퇴행성 질병의 원흉이 된다. 신체 세포는 매일 활성 산소로부터 10만 번의 공격을 방어해야만 건강을 지켜낼 수 있다. 어지간한 공격은 세포 스스로 복구시킬 수 있지만 중상을 입으면 회생할 수 없다. 산소 깡패의 행패를 이겨내지 못한 세포는 결국 녹이 슬어 기능을 상실한다. 이 상태가 산화 스트레스 (Oxidative stress)다. 산소는 인간에게 필수적 존재이지만 반면에 노화를 위시한 많은 질병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인간은 알칼리로 태어나 산성으로 죽는다. 산성 상태에서 질병이 비롯되며 스트레스, 소화 불량, 운동 부족, 노화 등은 신체를 산성화한다. 따라서 과일, 야채, 주스 등 알칼리성 식품이 바람직하다. pH가 정상범위를 벗어나면 신체의 효소작용이 느려지고 세포의 산소 공급 에 장애를 초래한다. 혈액 pH 균형이 깨지면 바이러스, 세균, 이스트 등 미생물이 더 쉽게 자란다. 암은 산성환경 및 산소 결핍 환경에서 더 쉽게 자라는 경향이 있다. 커피, 알코올, 설탕, 약물, 정제 식품, 육류 등 흔히 즐겨 먹는 기호 식품은 거의 대개 신체를 산성화시킨다. 그러나 혈액의 과다한 알칼리 또한 문제다. 혈액이 끈적거려 적혈구가 달라 붙는 경향이 생겨 모세혈관 내에서 쉽게 흐를 수 없어 세포에 산소 공급이 어려워진다.
물은 지천으로 깔려있다. 하지만 돈으로 음용수를 사먹는 시대에 살고 있는 현대인의 당착. 공업 및 생활 폐수, 농약, 살충제가 상수원의 생기를 앗아가고 관리가 부실한 아파트 물 탱크와 노후된 상수도관의 세균이나 중금속이 인체를 잠식하고 있다. 병든 물을 마셔 인체가 유린되고 있는 것이다. 천만금 짜리 물이라도 사 마시지 않을 수 없는 현실이다.

중금속이나 세균 등 인체에 해로운 물질이 없고 우리 몸에 필수적인 영양소 미네랄이 풍부하며 알칼리성을 띄면서 활성 산소 제거 능력을 보유한 물을 인체는 원한다. 알칼리 환원수가 관심을 끌고 있는 이유가 바로 이 때문이다. 금식으로는 너끈하게 한 달을 견딜 수 있지만 물 없이는 1주일 버티지 못한다. 인체 수분은 몸무게의 60%를 차지하며 신체 내에서 넓게 활동한다. 신체 내에서 거의 모든 물질의 분산 매질로 작용하며 거의 모든 신체 대사는 물이라는 매체 안에서 일어난다. 체내 영양소 산화로 만들어진 열을 효과적으로 흡수하기도 하고 물의 기화열을 이용하여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한다. 특정 부위에서 열이 발생하면 순환혈관(난방파이프)의 물이 다른 부위로 열을 이동 분산시킬 뿐 아니라 섭취 영양소를 적당히 희석시켜 소화를 돕고 영양소와 대사산물의 수송을 담당하기도 한다.  체액의 주요 구성물이며 체액 노폐물 배설기능도 있다.
알칼리 이온수에는 활성 산소를 제거하는 활성 수소가 있어 외부의 교란으로부터 인체를 안정되게 유지시켜준다.

신체의 ORP(Oxidation-reduction potential ; 산화 환원능력)를 측정하면 그 사람의 건강 상태를 유추할 수 있다. ORP는 체내 양이온과 음이온의 총합 지표다. ORP가 높다는 것은 전자를 받아들이는 능력이 확보된 상태 즉 산화 상태를 말하며 ORP가 낮다는 것은 남에게 줄 수 있는 전자를 확보한 상태이며 이는 환원 상태를 의미한다. 당연히 ORP가 낮은 환원상태가 바람직하다. 전자를 제공하여 신체의 산화 스트레스를 제거해 주기 때문이다. 따라서 공여 전자가 많아 환원력이 큰 낮은 ORP의 물이 활성 산소를 제거하면서 면역력을 비롯한 신체 기능에 긍정적 효과를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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